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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길을 따라 - 내려가다 보면.
링컨메모리얼이 나오고... 그 계단 위에 올라서서 보고 있노라면, 워싱턴 모뉴먼트가 서 있겠고...

마음이 힘들었던 날 찾아가곤 했던.
링컨대통령.
-있죠, 다시 돌아가도 예전처럼 안아주실거죠?


이 길을 따라 4번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백악관 앞 잔디였다.
페이퍼가 써지지 않았던, 답답했던 새벽.
더 없이 좋았던 산책 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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