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아, 끝도 없이 외로운 계절.
지쳐 잠든 내 그리움과 함께 오후의 태양이 긴 그림자를 남긴다.
나도 아름다운 그대의 맘에 들어 그대 사랑을 받아 봤으면...
-저물녘 사랑의 긴 그림자 by 김기만 시인
120... 130... 140... 160... km/h
4시간을 달리면서 단 두대의 차와 스쳤다.
끝도 없이 이렇게 달릴 수 있으면 했다-. 아쉬운 것도 있겠지만, 이 풍경만을 보다가 죽는 것이라면.
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면서.
감히 영원을 소원했다.
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.
어느 무엇도 내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공허함속에서,
아직은 삶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해주었다.
+
2008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도전(?)해볼려고 하는데...
12월 7일까지라네요 (참여하는데 의미가 있잖아요!)
어떤 사진이 좋을까요? (추천해주세요-)
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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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멋지군요 'ㅁ'
끄덕. 뭔가-아름답다. 라던가,
그러니까 표현하기 어려워요. 그냥 보고 넋을 잃고.
좋다-라는 감정을 충만시키는 정도?
미쿸에 가고 싶어요 (....)!!
미쿡. 아니에요 - 피식.
그럼 캐나다인가요? (...);
딩동댕-
불타오르는(?) 하늘이네요. 멋있습니다.
불...타오르는가요-(싱긋)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