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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e00. A light within, (9) 2007/11/25
e00. A light within,
from 멈춰진 시간 2007/11/25 19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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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에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것들.
샐수도 없는 많은 밤을 지새우며 얼마만큼 노력을 했다라는 것이라던지,
지금은 웃고있지만 방금 전까지만해도 벅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-라는 것이라던지.

그런 것들로 하여금 내가 나-이게 되는것은 아닐까.
굳이 알아주지 않아도, 내가 나를 사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유들.

그랬기에, 지금의 내가 있어요.
-라며.



....

지난 11년,

생각해보면 참 많은 밤을 지새웠던 것 같아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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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라미 2007/11/23 18:2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[reply]

    언니-* 새 티스토리 단장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축드리옵니다 >_<)/ 꺄아~
    역시나 첫페이지는 UFO 사진으로;;

    셀 수도 없는 많은 밤을 지새우며 해온 노력들, 지난 11년동안의 시간들..
    이게 이영언니의 자기사랑의 비결이었던거였군요..

    저는 무지무지 어렵더라구요;; 나 스스로를 사랑한다는게;
    차라리 남들을 사랑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보이는데
    나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그러면 미운구석만보이고.. 부족한모습만 보이고..
    스스로를 재촉만 하고 엄격하게 굴고 만족 못하고...

    집에서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사랑(꺄아~)받고 살때는
    남들이라도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줘선지 그래도 살만했는데
    집 나오고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거나 관심가져주기는 커녕 이름도 채 몰라주는 곳에 오니까
    여기서부턴 나라도 날 좋아해주지 않으면 못버티겠다..싶더라구요..ㅋ
    요즘은 나 스스로를 완전히 사랑까진 못해도 타협(?)해서 이뻐(?)주긴 하고 있어요.
    이정도면 열심히 했다.. 내 인생에서 이런부분은 참 예쁜색깔로 칠해놓은 부분이다...하면서.

    언니 글들 보면서 이게 제일 부러웠던거 같아요;
   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고, 누가봐도 "사랑할 수 밖에 없는" 삶을 살아 온거;
    저도 이제 셀 수도 없는 밤을 지새면서 노력해야겠어요ㅋ[과연 가능할것인가...잠팅이=ㅠ=]

    완.전.소.중.한.(이표현 왠지 눈에 익었죠!)이영언니/ 참 닮고싶어요

    • BlogIcon Rynn.A 2007/11/23 19:53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이리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. - 꺄아아아악 +_+
      쿡. UFO로 완전히 찍힌거에요? (칼...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)

      그...런것 같아요. 불과 일년전까지만해도 잘 몰랐지만 -
    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, 유치한 일들이고, 바보 같은 생각들이겠지만
      왜 그 순간에는 죽고싶을만큼 억울한 일도 있고, 힘들었던 일도 있고 -
      외로웠고 더 이상 못 하겠다 - 싶은 일들이 많잖아요. 뭐 어디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.
      특히나 혼자 가족의, 부모님의 보호 밖에서 마주친 세상속에서 삶이라는 것은.

      그 날들을 모두 이겨낸. 내가 기특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.

      "자뻑"이 심하구나- 라고 누가 그래도. 당당하게. 난.
      -내가 기특해요. 내가 자랑스러워요-라고 말할수 있게 됬다고 할까?
      (심한 나르시즘;일지도 -웃음) 헌데, 솔직히 나를 100%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겠어요?
      그러니까 남들이 뭐라고 하던간에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깨달은것 같아요.
      -다른말로는 뻔뻔함. 이겠지만.

      "I've given all that I have-" 란 말을 할 수 있을 때 -
      그런 날들이 차곡차곡, 쌓이게 되면 분명히 라미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.
      -난 대학 졸업하는 해가 되서야 이렇게 될 수 있었던걸요 ^^*

      지금도 반짝반짝-거리는 라미니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. 분명히.
      지금 조금 서럽고 힘들고 그런 날들이겠지만, 뒤돌아보면 가장 힘들었던 어제가 지금은 웃을 수 있는
      추억이잖아요?
      -무슨 저주.에요-라고 하겠지만, 그런 날들을 더 많이. 견뎌내는 라미가 되길 바래요.

      새는 - 날기 위해서, 자신의 세계.를 스스로 부셔야만한다잖아요? ^^화이팅.

  2. BlogIcon 케이루스 2007/11/23 21:0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[reply]

    이 사진 저번에도 봤었는데... 오늘 다시 보니까 "칼" 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습니다 (...);

    • BlogIcon 이영 2007/11/23 23:25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오전3시에 올려놨던 사진들- 모두 이쪽으로 옮겨놓을 예정.이에요
      후훗 - 중복되는 것이 있더라도.. 양해를.
      곧 - 금방. 아니게 되겠지만서도.

      ...

      역시 칼...로도 보이는군요-

    • BlogIcon Hee 2007/11/24 00:42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역시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었군요..ㅎㅎ

    • BlogIcon Rynn.A 2007/11/24 05:46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... 흐음...
      두분 다... 검..진...을...

      하긴, 위의 라미양은 UFO라니까 -_-
      칼이 난건가...

    • 라미 2007/11/25 00:46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허걱... 저.. 저기저기;;;

      그래도 칼..보단 UFO가 낫지 않나요;;
      섬뜩하기보다는 뭔가 좀 신비스러운....;;

      근데 칼이든 UFO든..
      참 스탠드답지 않은(!) 스탠드예요;; ㅋ

    • BlogIcon 케이루스 2007/11/25 03:35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피사체 본연의 의미는 잊은채..
      닮은 꼴 찾기에 주력이군요.. 흐흐흐 :)

  3. BlogIcon 이향음군 2010/08/07 06:54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[reply]

    스스로 설수 있는자가 다른 이와 함꼐 할때 그 힘을 발한다는 애기가 있더라는 거 같더라는. 우리는 언제까지나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이니^^. 힘내자고요.